오는 8월 시범 운영하는 전라선의 복선전철화사업이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최대 난코스인 이리천교 교량공사(길이 6574m)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전라선 사업이 완료되면 KTX가 운행되며, 그동안 새마을호로 3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용산)에서 전주까지 2시간대에 돌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