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숙지하고 아울러 모두가 피해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손을 내밀면 친구, 마음을 감싸면 하나가 된다'는 어깨띠를 두르고 "밝고 아름다운 학교분위기 조성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