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북대와 호원대, 군산대, 원광대에 이어 우석대와 전주대학교가 추가됐다. 우석대에서는 산업기계 부품설계분야의 CAD·CAE교육이 진행되며, 전주대는 신재생에너지기업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전문인력 양성이 이뤄진다. 이들 두 대학에는 3억원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북대의 첨단부품·소재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호원대의 자동차·기계분야 인력양성, 군산대의 수송기계분야 기술인력양성, 원광대의 한방기능성식품분야 인력양성 사업도 이어진다. 이들 4개 대학에는 6억30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