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은 이달 13일 성수면 외궁리 산 70-8번지 국유림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등 숲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승수 우체국장은 "미래 후손에 물려 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숲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진안우체국은 지난해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 10ha를 관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