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즐거운 토요일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쉬는 토요일을 이용해 테디베어, 쵸콜렛 공예, 요리과학교실, 팬시우드, 통기타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열린다.
반별 10명에서 15명까지 총 140명을 모집하며, 청소년센터 강의실과 세미나실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순창군청소년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650-1266)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