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야산서 불...0.9㏊ 태워

15일 오후 2시20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의 한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0.9㏊를 태우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5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군인 등 35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완주군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