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헬기 5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군인 등 35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완주군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