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심기행사는 난개발에 따른 도심속 녹색공간 확보와 정읍시의 단풍이미지 구축 등을 목표로 15년생 60주를 식재했다.
단풍나무 60주를 기증한 김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공동체가 결속하고 녹색성장 도심지 가꾸기의 모범사례가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지동은 관내 공한지를 활용, 채소등 밭작물을 재배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수확물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