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서 1만명 등록 회원을 이루고 싶습니다"
전북테니스연합회 김명성 사무국장(41)은 250개 등록 클럽과 1만명 등록 회원을 목표로 항상 땀을 흘린다.
선수 출신인 김 사무국장은 동호인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기도록 대회 준비나 지도 활동에 충실한 일꾼으로 통한다.
테니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동호인들의 욕구도 커짐에 따라 서비스 향상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따라 다음달에는 심판 강습을 통한 전문 심판 양성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늘어나는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한 가운데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도 절실하다고 말한다.
김명성 사무국장은 "동호인의 건강을 위한 선진형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며"동호인들을 위한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