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지방세 징수왕에 전주시 완산구청 세무과 문명환씨

전주시 완산구청(구청장 한준수) 세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문명환씨(51·세무7급)가 지방세 징수왕으로 선발됐다.

 

전북도가 올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 1분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평가'를 실시, 문씨를 징수왕으로 선정했다.

 

문씨는 그간 체납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던 지방세 13억4300만원을 징수, 금액과 건수에서 모두 도내 1등을 차지했다.

 

징수왕으로 선정된 문씨는 포상금 300만원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문씨는 그간 지방세 체납 사업장을 일일히 찾아 다니는 등 지방세 납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해왔으며, 다양한 징수기법을 개발하는 등 납세자에 대해 조세 저항을 줄였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납세자 위주 조세행정 시책개발은 물론 만성화 고질체납자 징수에 만전을 가해 조세 정의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