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의 '원예브랜드육성사업 추진평가'에서 (주)로즈피아가 '우수'평가를 받아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현재 추진중인 9개 원예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한 것으로 '우수'에는 전주 로즈피아와 의성의 청아띠농업회사법인이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또 고창 황토배기유통이 '보통'평가를 받아 5000만원의 성과금을 받게 됐다. 논산 팜슨과 진도 청정푸드밸리도 '보통'평가를 받았으며, 고양 한국화훼농협·밀양 미르피아·산청 경남생약농협은 '미흡', 해남 해남배추는 '부진' 평가를 받았다. 미흡지역은 보조금의 4800만원을 감액하며, 부진은 1억4000만원을 감액한다.
한편 (주)로즈피아는 지난해 장미를 4000톤 수출해 수출금탑훈장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