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주택 화재로 70대 부부 질식사

22일 오전 6시17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 박모(7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박씨와 부인 강모(74)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집 내부 100㎡를 태워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