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치단체들의 교육협력사업은 총 1028억9400만원이며 이중 특수교육, 저소득층 지원 등 학생복리증진 부분이 252억9400만원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급식비와 우유급식비, 친환경 쌀, 우수 농산물 등 학교급식관련 사업으로 전체의 21.5%인 222억원이며, 교육환경 개선(학교시설 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운동장, 학교공원화사업 등)은 182억2200만원(17.7%), 학력신장(방과후학교 운영, 학력증진,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은 148억2400만원(14.4%)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