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이 보드판에 쓴 버스파업에 대한 글귀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비까지 내린 이날 이 학생은 우산에... 목발에... 집으로 돌아가는길이 멀게 느껴졌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