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군은 56KG급에 출전해 인상 83Kg,용상 102Kg,합계 185Kg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이성민(경북체중)은 인상 74Kg,용상 98Kg,합계 172Kg를 들어 1위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도내 체육계에서는 "막판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소년체전에서 확실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조재현 감독은 "학교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 저변확대에 어려움이 없다"면서 "변 선수는 체력도 좋고, 스스로 하려는 의욕도 남달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