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도민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김완주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사회서비스투자에 적극 나서야 도민들의 삶에 온기도 더할 수 있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들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97억을 투입해 3개분야 6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인해 월 평균 800명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1만25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