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설한 교통안전 사랑방을 통해 현재까지 정읍관내 35개교 중 7개교 초등학생 974명 상대 교통안전교육을 마쳤다.
이는 목표인원 1만명 중 약 10%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ppt활용 맞춤형 교육과 알기 쉬운 교통안전 퀴즈풀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어느 해보다도 큰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서장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교통약자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