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연수원(원장 이재경)과 부안·고창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만들기 혁신학교 맞춤형 교사연수'가 25일 부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주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연수는 혁신학교의 이해와 학교단위 논의를 활성화하고 수업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적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과 고창지역의 교사 40여명이 방과 후에 모여 강의와 사례발표, 분임토론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 혁신학교의 경험 나누기, 수업과 혁신학교의 관계, 북유럽 국가의 학교변화 탐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