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전주천변 정화활동

제49회 체육주간 기념

도체육회는 제49회 체육주간을 맞아 28일 체육회 임직원 및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천변에서 걷기행사와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훈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고환승 사무처장, 도체육회 임원, 종목별 지도자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오는 5월 소년체전을 앞두고 전북체육이 도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전주천변 약 6km 구간에서 자연 정화 활동과 더불어

 

LH 전북유치를 염원하는 리본을 달고 시민들에게 홍보물도 나눠줄 계획이다.

 

도체육회 고환승 사무처장은 "체육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민의 휴식 및 체육활동의 중심공간인 전주천변의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단순한 체육행사에 머물지 않고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