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익산지사(지사장 최정철)는 지난 27일 익산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채옥희)와 상호협약을 맺고 40여명의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IT교육에 나섰다. 이날 IT서포터즈는 컴퓨터를 활용한 가족사랑 액자만들기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PC교육장에 대한 PC클리닉도 시행했다.
KT익산지사 관계자는 "조만간 지원센터내 노후 PC 20여대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예정"이라면서 "다음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국가별 음식체험 행사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