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김씨의 머리에 금속 파편이 박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공기총으로 김씨를 쏜 것으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