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김모씨(27)와 동승자 2명, 택시 운전사 신모씨(62)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39%인 점으로 미뤄 김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