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축사에서 불...5천900만원 피해
2011-05-02 연합
2일 오전 4시45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건물 330㎡를 태우고 5천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100여 마리와 새끼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