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도기)는 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방폭력사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분별한 쌍방입건 관행 개선을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인 정당방위 식별표지 8가지 기준을 가지고 정당방위에 대한 분석과 향후 관행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김도기 서장은 "폭력사건 정당방위 식별표지를 적극 활용해 단 한명의 억울한 주민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