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돈사서 불 1100마리 피해
2011-05-03 강정원
2일 오전 4시 40분께 김제시 백산면 구모씨(45)의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100여마리와 새끼돼지 1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은 건물 330㎡를 태우고 5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