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박신혜가 한국대표모델로 초청받아 오는 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도쿄걸즈컬렉션에 참가한다"며 "도쿄걸즈컬렉션은 일본 최대의 패션쇼로 올해는 아시아를 겨냥한 특별 이벤트로 베이징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이 다음 달 열리는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데 이어 주연으로 출연한대만 드라마 '선풍관가'가 다음 달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연출 표민수)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