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득가정 오기성 사두는"궁도인의 건강과 단합 등 호연지기 향상을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아울러 임실과 농특산물 홍보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