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 창출과 친환경 농업 지킴이를 배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7월30일)에 대비, 매년 이론교육과 실기 교육을 자격증 출제경향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9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연구회를 창립,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대표자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교육에 참여한 전원이 유기농업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1농업인 1자격증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