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아동시설에 선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 온고을 나눔봉사단은 4일 전주시에 위치한 25개 아동시설에 과자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온고을 나눔봉사단은 덕진동에 위치한 장애아동들의 공부방인 다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을 위해 캐릭터 및 동물 풍선을 불어주는 등 흥겨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금암동에 위치한 아이들천국 등 아동시설 24곳의 아이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과자 선물세트를 나눠주며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온고을 나눔자리 이진이 실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짦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며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