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와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회관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캠페인을 벌였다.
직원 가족들도 동참한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EPCO의 대표적 공익프로그램인 미아예방 캠페인을 통해 KEPCO WAY의 'Social Responsibility'를 적극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KEPCO 전북본부는 굿네이버스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미아예방을 위한 이름표와 풍선을 불어주고 100여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아이들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돕자는 의미로 노란 리본과 희망메시지를 기록해 나무에 게첨하는 희망트리 행사와 지구촌 아동관련 사진전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