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지난 4일 (주) 뉴파워 프라즈마, (주) 흥진금속, (주) 에이원텍 등 5곳 업체와 '제3차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기업 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제공하고 여성 인력 고용을 확산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새일여성 인턴사원 지원, 재직자 직무 교육, 환경개선자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2007년부터 총 99곳 업체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총 60곳 업체와 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