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현우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임 신임 사장은 보해양조 창업주인 고 임광행 회장의 3남으로 1958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서울 동성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했으며 1982년 보해양조에 입사해, 기획담당이사(1989년), 영업총괄본부장(2002년), 부사장(2002년) 등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