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물속에서 해삼 채취 작업을 하고 스스로 물 밖에 나온 뒤 쓰러져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이들을 작업 장소까지 태워준 전모(38)는 "해녀들이 평소(5분 이내)보다 물속에오래 있어 걱정하고 있는데 잠시 뒤 물 밖으로 나왔지만 잠시 뒤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보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