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및 가용인력의 감소로 인하여 일손 부족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돕고 농촌 현실을 피부로 느끼기 위해 실시하며, 과수 솎아내기, 고추 지주목 세우기, 복분자·오디 수확 등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