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가 지난 6일 전주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인후·전주 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위인전집(지인지기 인물이야) 160권을 기증했다.
유명호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희망의 빛'을 선사하기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