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김영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9일 사랑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집배원들이 직접 추천해 선정한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총 5가정에 전기장판, 쌀, 세재 등 생필품을 전달한 것.
한편 부안우체국은 올 연초에도 집배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관내 독거노인 41명에게'사랑의 내복보내기' 운동을 펼치며 쌀과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10만원 상당)을 각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