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오덕, 우리글 바로쓰기
지난 천년 우리 겨레는 끊임없이 남의 나라 말과 글에 우리 말글을 빼앗기며 살아왔고, 지금은 온통 남의 말글의 홍수 속에 떠밀려가고 있는 판이다. 외국말과 외국말법에서 벗어나 우리 말을 살려 우리 말로써 민주주의를 창조하고 살아가야 할 것을 주장한다.
▲ 한대규, 우리말 바로쓰기
『우리말 바로쓰기』는 초등학생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결해 주는 책이다. 선생님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당황스러워서 웃거나 얼굴을 찌푸리게 했던, 혹은 알쏭달쏭해서 아이들이 자주 틀렸던 표현들을 골라서 이야기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