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지사장과 본부 내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정조기집행 추진현황 점검 ▲'11년 경영목표 달성 전망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등 핵심사업 추진현황 ▲각종 사업에 대한 공정과 집행관리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서삼석 전북지역본부장은 변화하는 경영여건 속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정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기상이변 등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관리해 물로 인한 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