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주요 선수 기자회견에서 여자 100m와 200m의 우승 후보 카멜리타 지터(오른쪽)와 엘리슨 펠렉스가 공식마스코트인 살비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