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와 익산시보건소(소장 박동기)가 지역주민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시민의 건강수명연장과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지원,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기술지원 및 교육,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시민의 건강지표 산출을 위한 지역단위 통계분석 및 자문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남호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원광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건강증진 확산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