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사 1촌 자매결연은 3개 기관 간에 유대관계 강화,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상호교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고창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 사료 값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위축된 한우농가와 축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은 "한우 사육농가와 축협, 축산물품질평가원 간에 상호 교류활동을 통하여 한우사랑을 실천하고, 상호 협력으로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