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배 아마골프 클래식 지역 예선 '후끈'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제전인 제17회 스포츠조선배 아마골프 클래식(주최 스포츠조선-후원 스릭슨)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일 경남대회(가야CC)에서 시작된 이래 오는 31일 대구.경북(대구cc) 지역 대회가, 그리고 6월 8일엔 전라지역 예선이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현재 프로선수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 및 국가대표 상비군이 아닌 핸디캡 16이내(남자 만30세 이상, 여자 만 25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다.

 

전라 지역대회가 6월 8일(골드레이크CC), 충청 지역대회(6월 14일·에딘버러CC), 경기 지역대회(6월 24일·스카이밸리CC), 서울 지역대회(6월 30일·용인 프라자CC), 그리고 전국 결선 대회(8월 30~31일·용인 코리아CC)가 잇따라 열린다.

 

지역 대회 남자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젝시오 아이언 세트와 금강제화 골프화, 여자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젝시오 드라이버가 주어진다.

 

이외 입상자들에게도 젝시오 우드, 캐디백 등이 부상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