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연합팀 등 12개 교사팀과 전주교대 배구팀 모두 13개팀이 참가했다.
각 조별 리그를 거쳐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가린 결과, 완주군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익산시, 3위는 군산시와 무주군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유광찬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교육 현장과 대학 간의 상호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초등교사들과 유익한 정보교환의 장이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