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지난 13일 도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시켜주기 위해'2011년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 행사에는 도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군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모범 청소년 94명과 도 교육청 지도교사 등 모두 1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와 충남 삽교호 함상공원 등을 견학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게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