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모임인 마이회(회장 송영선 군수) 회원 30여명은 주천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과 문제점의 해결방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마이회는 5월을 맞아 이날 운일암반일암 계곡에서 아직 처리되지 못한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송영선 마이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개선과 아름답고 청결한 생태환경 관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