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남몰래 사랑을 키우는 우진과 윤희

KBS2 21일 오후 7시 55분 '사랑을 믿어요'

집에 돌아온 혜진은 란이를 유난히 챙기지만 동훈과는 냉랭하기만 하다.

 

우진은 미사리 공연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윤희를 불러내서는 자기가 번 돈으로 사온 거라며 윤희에게 하트핀을 선물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예쁜 사랑을 아무도 모르게 만들어 가는데...

 

한편, 명희는 철수와의 결혼 얘기가 나오자 급작스럽다며 망설이지만 철수의 감동적인 국밥 프로포즈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