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승준, 자신의 사랑 선언하는데…

MBC 21일 오후 8시 40분 '반짝반짝 빛나는'

승준모에게 정원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승준. 권양은 정원의 방을 청소하다가 정원이 자신이 녹내장에 걸린 것을 알고 신림동 집으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된다.

 

권양은 신림동 집에 찾아온 금란에게 승준은 정원의 짝인 것 같다며 마음 다치기 전에 정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정원의 생일 선물을 준비한 대범은 다정한 정원과 승준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