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입학사정관실(실장 여종문)은 19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경험담을 담은 합격 수기집 '큰사람 이야기'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모두 79쪽 분량으로 2011학년도와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이 대학에 입학한 23명이 전형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사례, 자신만의 노력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배숙자 전임 입학사정관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합격 수기집을 출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