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운영위원장은 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영화 '코르셋', '세븐틴' 등을 연출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소장,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장애인영화제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운영위원장은 "임기 동안 영화유치 및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운영 차별화, 전주영화영상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