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녔으며, 미래를 향한 꿈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 값진 열매가 될 것"이라며 "언제나 꿈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도적인 행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H연합회는 행사시 화환이나 현금 대신 쌀을 후원받아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하는 등 모범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