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주의경보 발령'으로 민간·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낮 12시께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분수대가 비가 내리는데도 작동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